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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밝혀줄게요.”

이름:  아르티 슈가 (Arti Sugar)

아르티가 이름, 슈가가 성이다.

 

 

 

 

클래스: 위자드

 

주로 '빛'을 이용한 마법을 사용한다.

 

공이나 화살 형태의 빛을 뭉쳐내어 쏘거나,

주변을 밝히거나, 간혹 치유마법으로 응용해내곤 한다. 

 

침착하고 능숙한 솜씨로 빛을 다룬다.

 

자신의 마나를 직접 끌어내어 운용하는만큼 지나친 마법 사용은 스스로 자제하고 있다.

 

 

 

나이: 18세

 

 

 

학년: 4학년

 

 

 

종족/출신: 인간 / 루미나레 왕국

 

 

 

키/몸무게: 159cm / 52kg

 

 

 

 

성격:

 

그녀는,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다.

입가에 항상 옅은 미소를 띄고 있는

그녀는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잘 웃어준다.

 

조용하고 얌전한 편이며, 왠지 여유가 넘쳐보이기도 하다.

 

말은 거의 없어도 항상 타인을 솔직하게 대한다.

 

때문에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돌직구를 서슴없이 날리는데,

그렇다고 화를 잘 내거나 삐지는 성격도 아니다.

 

되려 화내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풀어져 웃는 모습으로 마주하는,

이상한 친절함을 지녔다.

 

 

또, 그녀는 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에 순간의 기분도 표정에 다 드러나는 편이다.

의외로 낯을 잘 가리지 않으며 어느 곳을 가도 적응력이 뛰어나 긴장하다가도 금방 밝은 모습을 보이곤 한다.

 

그녀는 조용한 것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혼자 있기 싫어하는 편이기도 하다.

 

혼자 있을 때는 어딘가 우울해보일 정도.

 

 

싸움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그녀는, 몸싸움이던 말싸움이던 누군가와 다투는 것을 싫어해서

일이 벌어질 때면 최대한 멀찍이 떨어져 바라보거나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영 불편하다 싶을 때면 아예 그 자리를 떠나버리기도 한다.

 

 

 

 

기타사항:

 

- 그녀의 말투는 조곤조곤하다.

그야말로 숙녀다운 모습일까, 큰 목소리를 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사근사근거리는 어투로 상대를 대한다.

 

- 생일은 9월 29일이다.

 

 

 

선관: 헬렌 프티아

 

학교에 입학하면서 알게된 하프 드래곤 헬렌은,

아르티는 그녀를 평범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저도 모르게 어느샌가 라이벌 관계가 되어있는 듯 하다.

종종 그녀가 벌려놓은 일의 뒷처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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