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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저..아니..그게...그게아니라...그...아..아니에요..!!”

 

이름: 비스티 블랑 (bisti blanc)

 

 

그림 출처 (프리컨텐츠) 

 

 

 

남자치고는 조금 긴 정리되지않고 흐트러진 머리.

머리색은 검은색색과 보라색,회색 머리카락이 난잡하게 섞여있으며,

안쪽 머리카락은 더 옅은색이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항상 목까지 단추를 꼭잠근 하얀 셔츠위에

연보라색 상의와 망토를 두르고 다니며, 언제나 구두를 신고 다닌다.

 

한권의 책과 십자가를 매우 소중히여기며 보물인것처럼 몸에서 떨어뜨려놓는일이 없다.

 

 

 

 

 

클래스: 소서러

 

중요마법은 일명 '희생'. 자신의 신체에 닿은 '안좋은'것들을 자신에게 대신 적용시킬수있다.

이 '안좋은' 것들은 기준이 딱히없어서, 타인의 상처, 질병, 저주까지도 자신에게로 옮길수있다.

 

이때 옮긴 질병, 상처, 저주가 죽을수 있을 정도의 것이라면,

죽지 않는 수준까지 떨어진다.

 

심지어 불운까지 옮길수 있지만, 한달 이전에 입은 상처나

그로인한 흉터들은 자신에게로 옮기지 못한다.

 

 

그리고 한가지 발현된 마법이 있는데, 자기자신에대한 치유마법이다.

몸에 입은 상처나 걸린 질병이 타인에 비해서 빠르게 회복된다.

 

다만 이 상처 회복속도는 입은 상처에 심각성에 비례해,

의식을 잃을 정도의 쇼크를 줄만한 상처는 매우 빠른속도로 낫지만,

손끝을 베인다거나 뜨거운물등에 입은 가벼은 화상등은 보통사람과 거의 비슷한 속도로 낫는다.

 

 

이 마법은 비스티 본인이 의식하고 사용하는 마법이 아니고

패시브처럼 항상 발동되고있으며,

정작 비스티 본인은 본인이 이런 마법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으며,

그저 상처회복이 남들보다 빠르게 회복되는 편일뿐이라고 생각하고있다.

 

[활동 중 추가 설정]

 

왕특기육에 들어온 이후로,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늘어나서 그런것인진 모르겠지만, 자신의 상처를 다른'것'에게 옮기는 마법, 즉 지금까지의 능력과 반대되는 마법이 발현되었다.

 

 

 

나이: 17

 

학년: 3

 

종족/출신: 인간 / 중립구역

 

키/몸무게:  165 / 45

 

 

 

성격:

 

자신의 의지대로 밀어붙이는일이 없는 자존감, 자신감이 하나도 없는 성격이다.

 

하지만 남이 자신에게 부탁한 일은 자신에게 손해가가던,

이득이 가던 왠만해선 들어주고 해결해주려 하지만 능력이 부족한탓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행동, 말투, 목소리, 버릇 등이 상당히 조심스럽고 여성스러우며 소심하다.

 

 

그의 마법의 특징상 옷안의 몸에는 흉터가 가득하며

심지어는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도 온몸 곳곳에 보인다.

 

그 상처들 때문인지 이따금씩 혼자서 눈물을 흘리거나

이야기중에 갑자기 찾아오는 상처의 격통에 순간적으로 말이 끊길 때도 있다.

 

 

또한, 과거에 여성에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 원래 소심한 성격이지만,

특히 여성을 극도로 상대하기 어려워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친해지면 대화에 크게 지장갈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기타사항: 십자가와 책을 들고다니고 있지만, 부모님의 유품이라 항상 들고다닐뿐이다.

 

정작 자신은 종교에 대해선 아무런 생각이 없으며,

이 십자가와 책이 능력의 매개체인것도 아니다.

 

 

 

어렸을때 전염병으로인해 부모를 잃어 물려받은것이 책과 십자가뿐이지만,

그 능력이 용병단에게 발견되어 어렸을때부터 자주 전투에 치료요원으로 참가당했다.

 

그때의 수많은 치료행위로 인하여 의외로 엄청난 돈을 벌었지만

인은 돈을 쓸줄도 모르고 큰욕심도 없어 그저 쌓아만 두고있다.

 

 

 

(잉크가 번져있다)

 

 

 

선관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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