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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다고 얕보지 마.” 


이름: 하에르힌 크로아네디아(Ha-erhin Croanedia)
 
 
외관:

(첨부한 전신 이미지 참고)

 

녹색 눈과 허리까지 오는 보라색 머리카락을 갖고 있다.

입을 굳게 다물고, 웃음기가 전혀 없이 차분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교복으로 지정된 셔츠와 넥타이에 조끼를 벗고 치마 대신 반바지를 입고 있다. 
마나를 활성화시켜야 할 땐 팔과 다리에 검은 붕대를 감는다.
 
 

 


클래스: 소서러


팔과 다리에 마나를 집중 시키는 능력.

마나를 집중시켜 단순히 팔다리를 강화하기만 할 수도 있지만 특정 자세를 취하고

마나를 집중시키면 쓸 수 있는 마법 기술들이 있다.

 

유니콘과 가문의 특성을 물려받아 기술들이 하나는 유니콘의 특성이고

나머지는 신체강화 혹은 전격 계열이다.

 

현재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대여섯 개 정도가 있는데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왼발에 마나를 집중해서 바닥을 세 번 치면 온 몸에 스파크가 잠깐 튄다.


-왼손 손가락 끝에 마나를 집중해서 손목을 가볍게 돌리면 손이 쇠처럼 단단하게 된다.


-양 발 앞꿈치에 마나를 집중하고 뒷걸음치면 마나로 이루어신 날개가 생긴다.

 

 


아직은 어리고 마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기술을 쓸 때 마나소모가 심하고

기술을 오래 지속하지 못한다. 자기 자신이 쓰는 기술에 대해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이다.
 
 

 

 


나이: 15살
 
 
학년: 1학년
 
 
종족/출신: 수인(말 영물-유니콘-과 인간과의 혼혈)/루미나레 왕국
 
 
키/몸무게: 148cm/40kg
 

 


 
성격:

가문에서 주는 압박으로 인해 형성된 차분한 성격이다.

 

그녀를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환경에서 자라났으면 밝고 활발한 성격이 될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남들이 보기에는 차갑고 조용해 보이는 소녀로 자라나게 됐다.

 

하지만 속으로는 조용한 분위기가 아닌 활발한 분위기, 비일상적인 상황을 갈망하고 있다. 
 


솔직하지 못하다.

 

어린 나이부터 가문에서 받아온 압박감과 좁은 인간관계 때문에 표현이 많이 서툴다.

활발해지고 싶어 하고, 또래 학생들과 편하게 지내고 싶어 말을 놓고 (본인 기준으론) 편하게 말하지만

이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이런 태도는 어린 나이의 소서러란 점과 그녀가 잘 사는 집안 출신이란 점 때문에

학생들에게 오만하고 차가운 성격이라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
 

 


자존심이 세다. 가문 특징으로,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성격이다.

오만하다는 오해는 받아도 가만히 있지만 그녀를 깔보는 말을 들으면 매우 싫어한다. 
 
 

 

 


기타:

 

크로아네디아 가문은 말 영물인 유니콘의 피가 흐르는 가문이다.

가문에서는 유니콘의 피를 최대한 이으려하기 때문에

혈육이 아닌 유니콘과 유니콘의 혼혈도 가문에 많이 들였기 때문에

그녀의 몸에 유니콘의 피가 어느 정도 흐르는지 자세히는 알 수 없다.


마나를 활성화시킬 때만 머리에 유니콘의 뿔이 나타난다.

가문에서 그녀가 아기일때 했던 봉인식 때문으로,

순혈 유니콘이 아닌 수인은 일상에서도 마나 소모를 많이 하기 때문에

뿔과 대부분의 마나를 봉인하는 봉인식을 한다. 

 


마나를 활성화시킬 생각일 때 팔과 다리에 붕대를 감는다.

 

가문에서 특수 제작한 붕대로,

마나를 좀 더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마나를 과하게 사용할 시 생기는 부작용을 줄여주기 위한 용도이다.

(붕대를 감은 모습은 첨부한 이미지 참고)

 


오빠가 한 명 있다.

 

왕특기육을 졸업하고 기사단에 막 들어간 상태. 

그녀도 오빠와 같은 절차를 밟기 위해 학교에 온 것.

 

 


상체에 비해 하체가 튼튼하다. 학교를 들어가기 전 가문에서는 하체를 이용한 기술을 주로 배웠기 때문.
 
 
선관: 루미네 웨스트리버

 


입학식 때 옆자리에 앉았던 것을 계기로 친해져서 서로 제일 친한 친구가 됐다. '루미'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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