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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또 실패인 것 같은데.”

 

이름:  에피오스. V. 루아흐  (Epios. V. Ruach)

 

 

 

 

외관:

 

옅은 회색의 머리. 결이 매우 좋고 얇아서 환한 곳에서는 거의 백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목덜미를 가리는 정도의 길이를 적당히 반묶음으로 묶고 있다.

전체적으로 살짝 나른해보이는 인상.

 

녹색과 노란색이 섞인 고양이눈. 쌍커풀이 없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한 편이다.

키는 그렇게 작지 않지만 상당히 마르고 여리여리한 편.

 

피부색도 굉장히 하얘서 아파보일 정도는 아니지만 썩 건강해보이지는 않다.

답답하다는 이유로 교복은 셔츠만 작용하고 있다.

넥타이까지가 최대 타협점.

 

한 쪽 귀에 자신의 눈색과 같은 색의 이름모를 원석을 가공하여 붉은 색 실로 엮은 모양의 귀걸이를 하고 있다.

 

 

 

 

 

클래스: 소서러

 

특기는 원소 마법. 그 중에서도 바람의 계열. 어릴 때부터 무의식 중에도 구현할 정도로 소질이 있다.

하지만 소질은 거의 출력의 강도에 집중되어 섬세한 컨트롤 쪽엔 전혀 자신이 없다.

 

상당히 강한 정도의 바람을 불러낼 수 있고 (지워져있다)

이를 제법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마나가 있지만

바람의 방향이나 강약을 조절한다거나 다른 식으로 응용하는 것은 높은 확률로 실패한다.

 

컨트롤 하기 힘든 큰 선풍기라는 느낌. 

(지워져있다) 가장 (거의 유일하게) 자신있는 응용 마법은 부유 마법이다.

이것만은 왜인지 어릴 때부터 편하게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도 자기 자신을 띄우는 것 만은 문제 없지만 대상을 달리 하면 힘 조절에 상당히 높은 확률에 실패한다.  

마법을 운용하는 방식이 여러모로 무식할 정도로 비효율적이고 엉망이다. 

마법을 따로 배운 적이 없고 깊게 생각해본 적 없이 선천적으로 사용해온 탓인 듯 하다.

 

 

 

 

나이: 18세

 

학년: 1학년 

 

종족/출신: 하프드래곤[친할아버지 쪽이 드래곤] / 중립지역 

 

키/몸무게:  177 / 63

 

 

 

 

성격:

 

살짝 게을러 보일 정도로 행동이 빠릿하지가 못하다.

미묘하게 세상 물정에 어두운 부분이 있다.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곳에서 평생을 살았기 때문.

 

대부분의 경우에는 생각을 깊게 하는 편이 아니다.

때문에 생각한 것을 말로 그대로 내뱉는 경우가 많아서 다소 직설적으로 보인다. 

 

 

대체로 무심한 태도로 귀찮은 것은 피하고 싶어하지만

기본적으로 품성이 순하고 바른 탓에 부탁은 되도록 거절하지 않는 편.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나서기도 한다.  

 

 

얼굴에 그다지 표정이 활발하게 드러나지 않는 편이지만 생각보다 딱히 내향적이지는 않다.

스스로는 자신의 표현이 딱히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사실 꽤 즐거워하고 있는 중인데도 '졸려보인다' '재미없니?'라는 지적을 받는게 가끔 고민거리.

마음을 연 대상에게는 정이 많다.  

 

 

 

 

기타사항:

 

-감정이 격해진다거나 할 때 무의식적으로 능력이 발현되는 경우가 있다.

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의 힘인 탓에 그렇게 되면 주변에 위험할 정도로 영향이 갈 수도 있다.

 

항상 착용하고 있는 귀걸이의 용도는 '타밈'이라는 시동어를 말하지 않고

마법을 사용하면 산들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이상의 마나 흐름을 막는 것.

 

즉 시동어를 말하지 않고 마법을 쓴다면 최대 출력은 기분 좋을 정도의 산들바람이다.

 

다른 종류의 마법을 쓰더라도 그 수준의 마나밖에 운용할 수 없다.

 

또 시동어를 말하더라도 어느 정도 이상, 위협이 될 수준의 마법은 사용할 수 없다.

일종의 마나 구속구. 구슬은 소모성이다. 제 역할을 하지 못할 정도로 소모되면 깨져버리며 몇 개인가 더 소지하고 있다.

 

 

- (지워져있다)

 

 

-동물을 매우 좋아한다. 정확히는 따뜻하고 폭신하고 부드러운 동물을 껴안는 것을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따뜻한 햇빛이 비추는 잔디밭이나 나무 위에서 동물을 껴안고 낮잠 자는 것.

 

 

-마법으로 떠서 다니는 것을 어릴 때부터 너무 애용한 나머지 체력과 근력이 거의 바닥이다.

조금은 고쳐야 하나 라는 생각을 하지만 역시 귀찮다.  

 

-존댓말을 쓰는 것을 살짝 어려워한다. 예의가 없다기 보다는 익숙치 않은 것. 

 

-깊이 생각해야 하는 것엔 대체로 서툴다. 

 

-모두가 에피 라고 부르고 풀네임은 학교에 오게 되면서 처음 들었다. 익숙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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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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