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야, 제 앞가림은 스스로 하라고.”

이름: Hellen Phthia(헬렌 프티아)
밑으로는무릎을 덮는 검은 니삭스와 5cm굽의 코가 둥그런 검은 구두를 신고있다.
별다른 장신구는 하고 있지 않으며 오른쪽 카라에 학교문양이 있다.
클래스: 소서러
자신을 중심으로 반경 5m의 원을 그리며 하얀빛의 불꽃이 치솟게 할 수 있다.
마치 브레스의 x축을 y축으로 바꾼듯한 마법이다.
이 불꽃에 닿으면 본인외의 모든 사물, 동식물 할 것 없이 다 재가 되어버린다.
본인의 의지대로 타켓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고자 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아직까지는 힘든 듯 하다.
마력이라는 걸 깨닫기 전부터 감정이 격해질때 더 작은 범위 (약 30cm) 를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분출해 꽤 많은 피해를 내었다.
본인은 이 마법을 '크리시(κρίση)'라고 부르고 있다. 주문은 그때그때 자기 맘대로 덧붙인다.
나이: 18
학년: 4학년
종족/출신: 하프드래곤/세이지 마도 왕국
키/몸무게: 165cm(굽포함 170cm) / 50kg
성격:
자신이 부족한 것을 알지만 쉽게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며,
자존심이 강하여 강한 모습만을 보여주고자 약한모습을 보이는 것을 혐오할 정도이다.
천성이 남의 고통에 무감각하고 상대의 고통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며 즐긴다.
새디스트라고 하기에는 행동으로 괴롭히는 면은 없지만,
말로써 상대를 놀리는 걸 좋아할 뿐.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하고있지만 철없는 면이 많이 보이는 걸로 보아 아직 어리다,
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경험이 부족하고 자신을 잘 컨트롤하지 못하는 면이 있다.
한 번 내지른 다음에 후회하지만 그걸 드러내지는 못한다.
자신의 마법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나 제어하지 못할때에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도피하려고한다.
그러나 자기가 벌인 일에 대한 수습은 하고 도피한다.
즉 사고쳐놓고 자기가 안한것처럼 행동하며 뒷처리한다.
기타사항:
악기면 악기, 그림이면 그림, 요리면 요리 다재다능하다.
거의 모든 것을 '교양'이라며 기본은 익혀두었다.
사실 더 여러마법을 배우고자 하지만 잘 되지 않아 현재 슬럼프상태.
검술을 정말 못해서 검을 다루거나 체술을 잘하는 것에 대한 동경이 있다.
아기자기한것을 좋아하지만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입맛또한 마찬가지. 달달한 걸 좋아하지만 일부로 쓴걸먹는다.
선관:
아르티 슈가_
학교에 처음 입학하여 본 자신보다 마법을 잘하는 인간에
문화충격을 받고 자기 멋대로 라이벌을 삼았다.
사실 처음으로 사귄 인간친구나 마찬가지인데 정작 자신은 라이벌이라며 박박 우기고있다.
본인이 친 사고를 아르티가 수습해주면 슬그머니 와서 같이 치우며
자신은 안했다고 결백을 주장한다. '티티'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