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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름:  하현 (夏炫)

 

 

 

 

클래스: 샤먼

 

십이지를 소환한다.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각각은 실체가 아닌 정령의 형태로 나타나며 색깔은 분홍빛을 띈다.

대지의 속성과 어우러져 정령들의 몸엔 나무덩쿨이 감싸고 있기도 하고 주변엔 꽃이 피어있기도 하다.

 

각각의 정령들은 절반은 공격, 나머지 절반은 방어에 치중되어있다.

항상 지니고 다니는 부채를 펼치면 해당 소환수가 부채에 그려지며 소환된다.

 

 

 

나이: 18

 

 

 

학년: 1학년

 

 

 

종족/출신: 하프엘프 / 혜은국

 

 

 

키/몸무게: 160 / 적정

 

 

 

 

성격: 

 

표정에 변화가 없다. 어조도 평이하게 이어져 듣는 사람들은 아이가 무슨 감정을 가지는지 잘 알 수 없다.

무뚝뚝하다거나, 차갑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감정표현에 미숙해 모든 감정을 무(無)로 표현한다... 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를 놀리려고 시도한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재미없다" 정도. 

얼굴에는 변화가 없다지만, 실제로는 감정을 느낀다.

본인도 그렇게 말하지만 무표정인 채로 말 하는 것에서 신빙성을 찾을수가 없다는 평이다.

 

 

호기심이 많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나 환경변화에 민감하고

또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잘 기웃거리고 다니지만,

눈에 띄거나 주목받는것엔 익숙치 않아한다.

그럴 때면 버릇처럼 제 손가락을 만지작거리곤 한다. 제 나름대로의 수줍음의 표현인듯. 

 

 

기본적으로 모든 이에게 예의를 갖춰 대한다.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라지만 본인 주관은 뚜렷하다.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하는 편이다.

 

 

 

 

 

 

기타사항: 

 

 

나름 잘 산다는 집안의 막내딸. 

 

 

살면서 혜은국 밖으로 나가본적이 없다. 외부 문물은 신기하기만 한 듯... 

 

대대로 혜은국에서 살아온 집안.

드래곤이나 엘프 등 종족을 차별하지 않고 자연속에서 두루두루 다 친하게 지내왔다.

 

차별은 말로만 들어왔을 뿐 실제로 접하면 충격받을지도...

본인 또한 어머니쪽이 엘프인 하프엘프이다. 엘프의 형질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위로 형제자매만 다섯에 전부 샤먼이다.

형제 모두 십이지의 일부를 소환할 줄 알며, 모든 십이지를 소환 가능한것은 본인 뿐이라고 한다.

 

 

하프지만 엘프인데다가 자연속에서 살아와서 그런지 샤먼의 자질 자체는 매우 뛰어나다.

다만 본인의 감정표현 문제로 대체로 본인의 소환수들과 깊게 소통하지 못하는 듯.

그 때문에 집안에서는 좀 더 경험을 쌓아보는게 좋겠다고 루미나레의 왕립 특수기사 육성학교에 진학시켰다.

 

하지만, 본인도 집안에서도 기사단에 들어가거나 도시에 정착할 생각은 없어 굳이 따지자면 단순히 견학인 셈. 

 

 

 

 

선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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