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쉬어가면서 할까?”

이름: 요하네스 레온하르트 (Johannes Leonhard)
-굉장히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의 백금발. 가
운데 가르마를 따라 흘러내리는 반곱슬의 머리는 귀와 목을 살짝 덮을 정도의 길이.
-눈동자의 색은 선명한 붉은 색이지만, 항상 실눈에 가까운 느낌으로 웃고 있어 보기 힘들다.
-등에 문신이 있다. 마나의 증폭을 위해 새겨둔 마법진 같은것이라고 한다.
몸에 흐르고 있는 마나량을 억지로 증폭시켜 사용할 수 있으나, 몸에 상당한 무리를 준다.
그러한 이유로 평소에는 0.5배에서 최대 1.5배까지만 마나량을 증폭시켜 사용하고 있다.

클래스: 위자드
- 5대원소 마법 중 '물'마법이 특기이다. 사용하는 것은 주로 방어 마법.
공기 중의 수분을 모아 구름을 만들어 비를 내리게 하거나,
물로 방패 형태를 만들어 몸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 방패의 크기는 최대 가로,세로 3m 정도.
마법을 사용 할 때, 몸의 수분도 조금 흡수 되는 것인지, 갈증이 나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듯 하다.
- 요즘 가장 관심있게 연구하고 있는 것은 추상적인 감각과 사람의 감정을 시각화 시키는 마법이다.
- 주문은 주로 음악 용어를 사용한다.
본인 왈, 마법의 이미지에 따라 머릿 속에서 각자 다른 음악의 선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예) 안단테-불꽃을 쏘아낸다 , 모데라토-전기를 만들어낸다 , 비바체-바람을 불게 한다
나이: 20
학년: 5학년
종족/출신: 인간 / 루미나레 왕국
키/몸무게: 182cm / 72kg
성격:
-웃는 얼굴에 걸맞게 상냥하고 온화한 느낌이다.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으며, 모든 일을 긍정적이고 밝게 여긴다.
그렇게 남을 우선시 하는 것과는 반대로 자기 자신에게는 둔감하다.
예를 들어, 타인이 입은 작은 상처에는 과하게 반응하며 온갖 치료를 행하려 하지만,
자신이 중상을 입은 것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좋게 보면 타인의 행복이나 불행을 자신의 행복이나 불행처럼 여길만큼 공감능력이 뛰어난 것이지만,
나쁘게보면 지나친 이타주의적 성향으로 자신을 등외시하는 것이다.
-느긋하고 여유로운 것을 즐긴다. 성급할수록 실수가 많아지고 정성이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일은 즐기면서 하는 것이 최고라고 여기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나치게 무리하거나 지쳐있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든 휴식을 취하게 해주고 싶어한다.
(잉크로 지워져있다)
기타사항:
-직접 마법을 시전하는 실전파보다는 도서관에 처박혀 연구를 하는 학구파에 가깝다.
마법 연습도 성실하게 하는 편이지만, 마도서를 읽거나 물약,마법도구 제작 쪽에 시간을 더 할애하는 편.
위자드로서의 한계가 아닌, 이론적으로 학습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적성에 더 맞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클래식 계열의 음악을 굉장히 좋아한다.
수업이 없거나 외출이 가능할 때는 음악회를 들으러 갈 정도이며,
가끔 무의식적으로 음악을 흥얼거리기도 한다.
-고아원 출신. 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고아원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작은 아이들을 굉장히 예뻐한다.
무의식적으로 맏이의 역할을 도맡아 하거나 타인을 챙기려고 하는 것도 고아원에서 생겨버린 습관 중 하나이다.
-전반적으로 가사에 능숙하다. 세탁,청소,바느질은 물론 요리 솜씨도 좋은 편.
전체 수작업으로 마법은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