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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뭐- 그럴수도 있지.”

이름: 
솔리스 켈튼 
Solis Kelton

 

 

 

 

 

타는 것 같이 붉은 머리칼과 눈동자.

눈꼬리가 위로 치켜 올라가있어 조금 사나워 보이기도 한다.

 

오른쪽 옆구리에 어릴 적 생긴 흉터가 있다. 머리카락은 엉덩이를 훌쩍 덮는다. 
교복 조끼는 답답하다는 이유로 잘 입고 다니지 않지만, 항상 들거나 팔에 걸치고 다닌다.
가끔 머리를 묶기도 한다.

 

 

 

 


클래스: 위자드


불 원소를 사용하는 마법과 그를 응용한 마법을 배운다.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는 기초적인 불 원소 마법과 몇가지 응용 마법을 익힌 상태였으나, 공

식의 암기 상태가 불안정하고 응용의 폭이 좁은 편이였다. 


공식에 대한 이해를 바로잡고 사용할 수 있는 불 원소의 응용 마법을 하나 둘 늘려가는 중. 
이외에 다른 속성의 마법은 배우지 않는다.


복잡하거나 화려한 수식어가 붙은 주문은 사용하지 않는다.

마법을 발동할때는 꼭 대상과 접촉 해야한다.(주로 손바닥)

 

 

 

 

 

 

나이: 17

 

 

 

학년: 3학년

 

 

 

종족/출신: 하프드래곤/세이지 마도 왕국

 

 

 

키/몸무게: 177/평균

 

 

 

 

 

 

성격:

 

눈매를 보면 사나울것처럼 생겼지만 딱히 그렇지는 않고,

평범하게 사람 잘 사귀는 친화력 있고 유쾌한 성격. 말도 많고 웃음도 많고 장난도 많은데,

얼핏 보면 가벼워 보일 수도 있다. 진지한 것은 잘 못참아한다.

 

 진지한 얘기나 토론이 시작되면 말을 돌리거나 허허 웃으며 자리를 피한다.

 

자기 의견이나 생각을 말하는 일이 없어 속을 알기 힘들다.

그렇다고 딱히 속이 시커먼 것은 아니다...

 

본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도 피하려 한다. 자기 주장이 약하다.

상대방이 밀어붙이면 마지못해 져준다. 부탁 거절도 잘 못함.

타인과의 갈등에 대한 대처를 어려워 해서, 가능하면 그런 상황을 피해가려 한다.

 

그래서인지 좀처럼 화를 내는 일이 없다. 화 날만한 상황에도,

상대방의 무례한 행동에도 빙긋 웃어보이며 "으음- 그래." 로 끝.

 

 

 

 

(잉크로 가려져있다)

 

 

 

 

 

 

기타사항: 

 

불 속성 드래곤의 피를 짙게 물려받은, 하프 드래곤으로서의 자긍심이 높은 가문에서 태어났다.

 

대다수가 소서러로 태어나는 그들은 하프 드래곤과 다른 종족간에 차이를 두고 싶어하지만

가족들과는 달리 본인은 다른 종족들에 대해 별 생각이나 차별은 없는듯 하다.

 

위로 누나와 형, 아래로 여동생을 두고 있다.

엄격한 환경에서 자랐다.

 

(잉크로 지워져있다)

 

어릴적에는 꽤나 우울하게 느껴지는 아이였다. 

수업 출석률은 높지만,

딱히 똑똑하거나 의지가 불타는 학생은 아니라 성장이 비교적 더딘 듯 하다.

 

(잉크로 가려져있다)

 

매달 집으로부터 받는 용돈이 꽤 많은 듯. 방탕하게 여기저기 쓰고 다니진 않고,

그렇다고 아껴쓰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받는 돈이 정확히 얼마인진 알려주지 않지만 밥 사달라고 하면 사준다.

오글거리는 것에 매우 약하다.

 

자기와 상관 없으면 별 신경 안쓰지만, 본인이 받거나 해야하는 것이면.. 아주 죽으려고 한다.

 

 

 

 

 

선관: 메 드레이크(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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