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나레 왕국(기본/모든 클래스 발생 가능)

 

 

왕립 특수기사육성학교[Royal Special Knight Promoting School]를 세운 중세 유럽과 같은 분위기를 가진 국가이다. 

 

 

주변국들과의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협정을 이룬 곳이지만, 

자국력이 약해지면 전쟁의 재발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여

오래 전에 왕특기육스쿨을 설립하고 운영하면서 높은 수준의 국력을 유지하고 있다.

 

 

종족: 인간 80% / 엘프나 영물과 같은 이종족들도 국민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문화: 빛의 신 루미네를 국교로 섬기고 있지만 다양한 신의 신전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규제도 없는 편이다. 

 

중세 유럽의 분위기로 과거에는 전쟁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이동수단이 발달되어 있고

거주지를 정해두지 않고 천막을 옮겨 다니며 유목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다. 

 

때문에 인간들도 이종족들과 자연에서 어울리는 일이 자연스럽다.

 

 

정치: 왕정을 중심으로 돌이가고 있으며 왕권이 강력하다. 역대로 왕들의 정치적인 성향은 온건적이었다. 

전쟁을 통한 국토의 확장을 바라지 않았으며 급진적인 변화를 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종족에 대한 수용이나, 국민들을 향한 복지정책으로 평화로운 정권을 유지하고 있다.

 

 

왕특기육스쿨과의 관계: 루미나레 왕국은 왕특기육스쿨을 설립한 곳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루미나레 왕국의 국민이다. 

 

그리고 졸업을 하면 루미나레 왕국의 특수기사단이 된다는 전제로

국민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루미나레 왕국의 국민으로 인정받기를 희망하는 다양한 종족들이 입학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