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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 

 

 

이름:  메 드레이크 Me Drake

 

 


고동색 눈동자 /밤하늘 같은 검은 머리카락/여우같이 휘어지는 눈 웃음/환하게 웃으면 보이는 뾰족한 송곳니.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팔 다리. 단단한 몸. 하얀 피부. 해 아래 오래 있으면 붉어지고 타지는 않는다. 

 

 

 

클래스: 소서러

 

 

 

<타고난 능력>

*속성 - 어두움

 

*빛과 상관없이 그림자를  움직일 수 있다 . 

*그림자를 이용한 은신 

 

*집중하기에 따라 그림자를 강철같이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반원 형태로 만들어 사람 키 만한 방패로 활용할 수 있다. 

 

-단단하고 커다란 링을 만들어 두었다가 자신을 중심으로 회전시키며 초승달같이 생기고 날렵한 조각을 날리며 공격한다.

 

아군과 적군 구분 없이 난사하는 식이라  사용을 피한다.

 

드레이크 집안에  내려오던 오래된 마법으로 세대를 지나며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단절되었다가 소녀가 태어나며 전승되었다.

-전승된 기술의 이름이 따로 없어서 "메니스쿠스 " 라 소녀가 명명했다. 

 

 

 

 

<학교에서 발전시킨 것>

 

*입학 초기의 마법을 설명하자면 거칠고 딱딱했다. 

 

*수업을 통해 부드럽게 운용하고 탐색하는 능력을 습득해 가고있다.

 

-1학년: 그림자를 활용한 탐색

-성과 : 그림자를 통해 손으로 만지듯이 대상을 파악할 수 있다. 

 

- 2학년 :  단단해진 그림자 운용

-성과 : 새의 다리와 흡사한 형태로 만든 단단한 그림자로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다.

가지고 있는 완력과 비교하면 그림자를 사용할 때 좀더 무거운 것을 잘 든다.

성인 남자 한명을 이동시키는 정도는 쉽다.  지금도 제어 문제로 집중하지 않으면 부드러운 것은 망가질 위험이 있다. 

 

-3학년 :  문자나 이미지를 그림자로 모사하기. 

-성과 : 문자의 경우 그림자로 만든 모양이 거칠어 익숙한 본인만 읽을 정도.  

이미지는 그림자로 만드는 것이 좀 더 수월하다. 점차 다듬어지는 중. 

 

-4학년~현제 : 메니스쿠스 활용

작고 정교한 그림자 칼날을 만들고 정확하게 조준하고 유연하게 날리기 위해  연구중이다.

 

그림자를 사슬처럼 만들어  움직이는 대상을 잡아두는 것은 성공했다. 

 

 

 

 

 

 

 

나이: 19

 

 

 

학년: 5학년

 

 

 

종족/출신: 하프드레곤 / 세이지 마도왕국

 

 

 

키/몸무게:165cm / 평균+a

 

 

 

성격:

 

 

 

*메는 기본적으로 관찰한다.

 

*할 일이 없을 때면 학교 어딘가에 늘어지듯 기대 하늘 구름이나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다가 -

 

 저걸 말려야 할 것 같아-또는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저거 재미있어 보여.-직감에 따라 움직일 때면 민첩해진다.

 

입을 꼭 열어야 할 때가 아니라면 이야기 듣는 것을 좋아한다. 

대화를 해보면 말수가 적은 편은 아니다. 

 

*마음을 정하고 자기 주장을 할 때면 당차다. 거침없이 움직인다.

 

 

 

*소리 내어 웃기보다 활짝 미소 짓는다. 

 

*먼 옛날 서로 다른 종족이던 인간과 용이 어울려 살다 보니 생겨났다는 드레이크 가문.

그 때문인지 다른 종족에 대하여 마음만 통하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느슨한 입장이다. 

 

*한 사람 한 사람 귀하다 생각하기에 타인의 행동이나 생각을 평가하는 것에 신중하다.  

 

            

 

*친구는 소중한 것! 다치게 하지 않아!  일단 마음자리에 누군가 들어 오면 자기 몸 보다 아낀다. 

 

*타고난 능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 이후 자신이 노력한 결과로

 

 지금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서러니까- 당연한 듯이 자신의 능력을 평가하면 불쾌해한다.  ㅇㄷㅇ 노력을 알아달라..!!

 

* 이름 때문에 맨드레이크 라는 별명이 있다. 실제로 그 식물을 취하면 비명을 지른다는데,

 

메 드레이크는 건드리면 비명 지르게  해준다.  

 

 

 

*마법을 사용하여 대련할 때면 매우 신중하다. 여우를 닮은 눈가의 웃음은 가시고 미간에 주름이 진다. 가늘게 뜬 눈으로 응시한다. 

 

 

 

*

 

 

 

 

 

기타사항: 

 

드레이크 집안은 몇 세대 전. 평화의 시대가 시작된 해에 세이지 마도 왕국에 정착했다.

정착 이전에는 용병이었다 전해진다. 

 

 

 

*세이지 마도 왕국에 정착한 부부 (생년 미상)두 사람으로 시작된 가계도(이전 기록 없음) 는

쌍둥이 바샤와 메(AL6년 생) 그리고 막둥이 알버스(BP2년생)로  이어진다.

 

삼 형제의 속성은 어두움이었지만 아이들이 자라 세이지 마도왕국의 다른 하프 드레곤들과

고리가 생기고 다양한 속성의 소서러 들이 드레이크 집안에 태어났다. 

 

 

가계도에서 알버스의 가지가 뻗어 내려와 메 (BP96년생)까지 온다. 

 

바샤와 메 를 시작으로 집안의 많은 사람들이 왕특 소서러 클레스를 졸업하고 기사가 되거나

학자가 되어 여러 나라에 살고 있다.  

 

여행하다 마음에 드는 곳에 정착하는 경우가 많다. 메 또한 졸업 이후 여행을 생각 중이다. 

 

 

 

 

*드레이크 집안에서 메라는 이름은 검은 머리카락을 가진 아이에게 자주 준다. 

 

 

 

*메는 거의 백 년동안 아들만 태어난 집안의 유일한한 여자아이다.  

 

태어난 날부터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의 형제들, 아버지와 아버지의 형제들,

사촌 육촌 오빠들이 여동생이 생기면 해주고 싶었다며 준비해둔 선물을 받았다. (리본, 드레스, 인형 등등)

 

그중에는 언제부터 준비해 둔 건지 알기 힘들 만큼 오래되어 보이는 유물(?) 도 있다. 

 

메가 태어난 이후 받은 여자아이를 위한 선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은

가계부의 시작을 장식하는 최초의 드레이크 부부가 셋째 아이를 가지고(막둥이 알버스) 딸이기를

바라며 준비했던 자장가가 나오는 오르골이다. 

 

 

*레이스, 인형, 꽃 같은 것은 예쁘다 생각하지만 별다른 집착은 없다. 

 

 

*오빠들에게 선물 받은 것들을 잘 챙겨 두었다가(어린 동생들이 선물한 것은 무조건 보관)

어울리는 사람을 만나면 나누어 주곤 한다. (갑자기 리본을 묶어 준다고 너무 놀라지 말자. 선물하는 것이다. )

사실 예쁘게 꾸미는 것 보다 선물 받은 인형을 체스말 대신으로 사용하며 노는 것을 즐긴다.

 

 

*비글 무리를 산책시키는 인간처럼 오빠며 동생들이 혼란을 만들면 한편에서 "그만해!" 라고 말 해아 할 날이 많았다.  

 

*기사가 많은 집안이기에 전술이나 검술에 대해 보고 들은 것이 많다. 체스며 펜싱을 즐긴다. 

 

*손수건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 코흘리개  돌보듯이 무언가 묻어있는 것을 보면 챙겨준다. 

 

*책을 좋아한다. 집안 별채는 작은 도서관이라 할 만큼 책이 많았다. 이곳에서 놀며 많은 것을 배웠다. 

 

 

*편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이야기꾼  - 조상 중에 용과 기사가 있다는 것부터 이야깃거리다.  

믿거나 - 사실 인지는 모르지만-말거나 옛날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다.

조근 조근 크지 않고 담담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하면 용 , 마녀 , 기사 등등등..

많은 것들이 마법으로 만드는 그림자를 통해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한다. 

 

 

 

*현재 학교에 드레이크 가문의 아이는 메 뿐이다. ( 졸업했거나 입학 전이다. )

 

 

 

 

 

 

 

*

 

 

 

선관: 솔리스 켈튼. (위자드 클레스) 두 살아래 소꿉친구.

 

표면적으로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나

여러 종족과 두루두루 잘 지내려는 드레이크 집안과 다른 가풍을 가지고 견제하는 켈튼 집안의 아이.

 

어른들의 사정으로 서로의 집에 놀러 가곤 하였다.

 

아이들끼리 어울려 놀다보면  소년의 누이들은 소녀의 독특한(?) 인형놀이에 별 흥미를 보이지 않아서  

금방 자리를 뜨곤 하였고 소년만 남아 같이 놀다 보니 친구가 되었다.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생일을 챙기기도 한다. 

 

 

소녀가 메니스쿠스라 명명한 공격 마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약간의 사고가 있었다.  

그림자 칼날이 소년의 옆구리를 관통당했고 피를 많이 흘렸다.

 

 

어른들의 빠른 행동으로 위험은 넘겼지만 타고난 마법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던 메가

이 사고로 인하여 능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생활하며 지켜본 3년.

소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위자드로서 관심분야 공부를 하고  스스로 마법을 만들어 나가는 소년이 신기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다.  

 

 

또 최근 1년간 소년의 키가 쑥쑥 자라서   심리적으로는 처음 만나 내려보던 소년과 같은데,

어느 날부터인가 비슷하게 바라보다가 요즘 들어  올려다봐야 하는 상황이  신기하다.  

 

 

(페이지가 찢어져 있다)

 

 

 

 

 

선관: 


솔리스 켈튼. (위자드 클레스) 두 살아래 소꿉친구. 표면적으로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나

여러 종족과 두루두루 잘 지내려는 드레이크 집안과 다른 가풍을 가지고 견제하는 켈튼 집안의 아이.

 

어른들의 사정으로 서로의 집에 놀러 가곤 하였다.

아이들끼리 어울려 놀다보면  소년의 누이들은 소녀의 독특한(?) 인형놀이에 별 흥미를 보이지 않아서  

금방 자리를 뜨곤 하였고 소년만 남아 같이 놀다 보니 친구가 되었다. 

 

 

 

편지를 보내기도 하고 생일을 챙기기도 한다. 

 

 

 

소녀가 메니스쿠스라 명명한 공격 마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약간의 사고가 있었다.  

 

그림자 칼날이 소년의 옆구리를 관통당했고 피를 많이 흘렸다.

어른들의 빠른 행동으로 위험은 넘겼지만 타고난 마법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던 메가

이 사고로 인하여 능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학교에서 생활하며 지켜본 3년. 소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위자드로서 관심분야 공부를 하고  스스로 마법을 만들어 나가는 소년이 신기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다.  

 

 

 

 

또 최근 1년간 소년의 키가 쑥쑥 자라서   심리적으로는 처음 만나 내려보던 소년과 같은데,

어느 날부터인가 비슷하게 바라보다가 요즘 들어  올려다봐야 하는 상황이  신기하다.  

 

 

 

 

(잉크가 번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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