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잘했으면 좋겠네여.”

이름: 민토 파루페 (Minto Parufait)
외관: 이름을 연상시키는 민트색의 단정한 머리에 빛에 반사되어 샛노랗게 보이는 금안을 가지고 있다.
나이에비해 외모가 어리고 마른 몸에 키도 작아 나이를 어리게 보는 사람이 많다.
클래스: 소서러.
능력
- 향기 마법. 자신이 직접 맡아본 향기를 구현해낼 수 있다. 사람의 체취 등도 가능.
- 구현한 향은 흰색의 연기 같은 모양.
- 향을 구현한 상태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져서 그 향을 바꿀 수 있다.
- 지속시간은 음식의 향은 최대 3일, 기타 다른 사물의 고유한 냄새는 2일, 사람의 체취는 하루.
- 가장 좋아하는 향은 민트향과 레몬향이다.
나이: 17
학년: 4
종족/출신: 인간 / 루미나레 왕국
키/몸무게: 162cm / 47kg
성격
- 능력 탓인지 냄새를 잘 맡는다.(급식을 냄새로 추측 가능).
- 고향에서 느긋하게 살아온 탓에 매사에 여유롭고 게으르다.
그러나 다른건 다 귀찮아해도 학업에는 열심히 임하는 편.
-종족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좋아하며 친해지고 싶어서 먼저 다가가다가도
낯을 가리는 탓에 금세 쑥스러워서 멈칫하기 일쑤.
-앳된 외모 탓에 어리게 봐주는 경우가 많으나 본인은 신경 쓰지 않는 듯.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어리광을 부리거나 원하는 것을 얻어내려는 영악함을 보이기도 한다.
기타사항
- (잉크가 번져있다)
- (잉크가 번져있다)
- (잉크가 번져있다)
- (잉크가 번져있다)
- 오른손에는 항상 귀여운 손인형을(헨드퍼핏) 끼고 있다. 이름은 퐁듀.
거의 집에서만 생활했던 민토에게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형제 같은 존재이다.
혼자 1인 2역을 하며 대화를 하거나 상대방에게 낯을 가릴 때 자신 대신에 말해주는 용도로 사용한다.
- 왼손잡이.
- (잉크가 번져있다) 소서러임에도 마법을 쓸 때,
곁에 사람이 있다면 그때그때 생각나는 주문을 외어 나름의 위자드인 척을 한다.
(클래스에 따라 교복을 입은 시점에서 쓸모가 없는 짓이지만 나름의 고집인 듯.)
- 상대방의 나이와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하나, 말 끝은 ~여 로 끝난다. (ex. 이게 뭐에여?, 나 좀 봐여!)
-엄하신 아버지께 인정받기 위해 왕특기육스쿨에 입학했다. (잉크가 번져있다)
선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