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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근 해가 떴습니다, 아니 사실 타원형!”

이름: * Piolel / 피오렐

 

 

 

영물 늑대 / 보통의 늑대답지 않게 크고 털이 푸른색입니다.

 

 

 

클래스: 샤먼

 

 

 

[공격형] 회색늑대 소환수와 파트너입니다. 쟁알쟁알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사이는 매우 좋습니다.

 

소환수:: 몸길이 1.5m 어깨높이 0.8m 꼬리길이 52cm의 회갈색 털을 가진 늑대형 소환수.

 

 

 

 

나이: 527세 (외형 18세)

 

 

 

학년: 4학년

 

 

 

종족/출신: 영물 / 중립지역

 

 

 

키/몸무게:

:: 인간형 :: 162cm/ 53kg

:: 본체 :: 몸길이 2.9m, 어깨높이 1.8m, 꼬리길이 82cm, 몸무게 87㎏

 

 

 

 

성격:

 

 

꽤나 긴 시간을 살아와서 인지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느긋한 성격이 됐습니다.

대재앙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천천히, 천천히를 입버릇처럼 내뱉으며 느긋하게 일을 풀어나가는 것을 선호합니다.

 

 

발화점이 애매합니다.

별 것 아닌 것에도 화내기도 하면서 누가봐도 화낼 상황에는 그냥 넘어가기도 합니다.

무언가에 대해 화가 나더라도 쉽게 풀리곤 합니다.

 

오랜시간동안 이 문제로 인해 꽁해있지도 않고,

나중에 이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로 트러블이 생겨도 이 문제를 재언급하며 화를 내진 않습니다.

 

 

 

애정표현이 과도합니다. 조금 친해졌다 싶어도 꼭 안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는 머리를 쓰다듬는 다던가의 표현이요! 딱히 남녀노소 가리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린 소녀마냥 밝습니다. 웃음끼가 얼굴에서 사라지는 날이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없습니다. (527년 동안요!)

또한 발랄한 성격이라 언제나 하이텐션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직설적입니다. 의도한 것이 아닌 돌려말한다는 것의 개념을 모릅니다.

이로 인해 타인이 상처를 받아도 왜 무엇때문에 상처받았는지 공감하거나 이해하질 못합니다.

 

 

 

잘 놀라지 않습니다. 갑자기 무언가가 툭 튀어나온다고 해도,

아 이것은 -- 이구나. 라고 인지할 뿐 그것때문에 놀란다던가의 반응은 없습니다.

 

 

이곳저곳 뛰어다니기를 좋아합니다. 어느 한 곳에 정착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무언가가 자신을 묶어두면 아주 온 몸으로 거부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싫어합니다.

 

 

 

자신이 받은 것에 대해서는 예민합니다. 준 사람에게 몇 배로 돌려줄 정도로요.

그것이 호의든 악의든 말이죠!

 

 

 

자신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짚어낼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을 싫어한다고 확신이 드는 사람에게는 자신 역시 너, 싫어! 라며 내쳐내곤 합니다.

이로인해 첫인상이 잘 변하질 않아 착한 사람이라도 곤란하게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한 번 결정내린 것이 변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귀찮지만,

자신이 이미 내린 결정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 아니오 등의 단답이 계속 이어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나는 왜 이 아이와 이야기하고 싶은데 말을 이을 수 없게 하는걸까.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행동이 계속되는 경우 상대방에 대해 가지고 있던 호감도 뚝뚝떨어지곤 합니다.

 

 

 

혼자 생활하는 것 보다는 단체 생활을 훨씬 더 선호합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기도합니다.

누군가가 먼저 손을 내밀어준다면 그 일은 절대 잊지 않습니다.

 

 

예의바르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보통의 사람정도의 센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신보다 높은 직급의 사람을 보면 자신이 숙이고 들어갈 줄은 압니다.

 

 

 

 

현실에 충실합니다. 능력부족이라면 모를까 적어도 공상이나 자신의 망상에 빠져 하던 일을 끝내질 못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싫어합니다.

 

 

 

딱히 선을 긋는 편이 아니라, 들어오는 사람은 받고 나가는 사람은 내보냅니다.

하지만 한 번 내보낸 사람은 다시 친해지기를 꺼려합니다.

 

 

 

 

 

기타사항:

 

 

날때부터 체력과 힘이 좋았습니다.

누군가와 비교해도 이것만큼은 뒤떨어지지 않는다 자부 할 수 있을만큼 자신있어합니다.

 

 

후각에 예민합니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 쪽은 쳐다보지도 않고 돌아서 갑니다.

달콤한 냄새에 취약합니다.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간식거리가 손에 한두 개씩은 있곤 합니다.

 

 

더운곳을 싫어합니다.

원래 몸에 열이 많아서 더운곳에 몇 분 이상 머물러있으면 쉽게 지치게 됩니다.

이에 반해 추운곳은 잘 버티곤 합니다.

 

 

채소보다는 육류를 더 좋아합니다, 사실 채소류는 아예 손도 대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늑대인지라 육류라면 가리지 않고 먹곤합니다. 그래도 같은 친구들을 고기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딱히 가족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친구들=가족이라는 이상한 생각이 성립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반말을 씁니다. 자신보다 어리든 나이가 많든요.

상대방이 존댓말을 꼭 써야하는 (외형이 노인이라던가) 상대가 아니라면 굳이 존댓말을 쓰지않습니다.

 

 

친구들을 배려하여 늑대의 모습일때는 타인이 없는 곳에 들어가있곤 합니다.

상대방이 놀랄까봐 배려하는 것이 이유입니다.

 

 

외형과 다르게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악을 듣고 있는 중에는 종종 남의 말을 못듣기도 해서 다른 이들이 화를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밤과 낮이 바뀌기라도 한 듯 낮에는 잠을 자고 밤과 새벽에 돌아다닙니다.

이 야행성적인 패턴때문에 남들의 잠을 종종 방해하곤 합니다.

 

 

자신보다 어린 생명들을, 아이야. 라고 가끔 부르곤 합니다.

20년전 호칭에 대해 최대한 고민해서 결정내린 호칭입니다.

 

 

본체의 경우 보통 늑대와 비교해 몇 배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들과 생활하고 있는 경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본체로 변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름 그대로보단 펠이라 불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선관: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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