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e Magic Kinddom
세이지 마도 왕국
세이지 마도왕국(마법에 익숙한 위자드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던 소서러가 주로 발생)
일상생활이 마법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이들이 모여 있는 국가이다.
과거에 인정받지 못하던 하프드래곤 소서러들이 모여서 세운 국가로,
먼 과거 전쟁의 발발지역이기도 했다.
현재는 드래곤의 피가 진하게 남아있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독특한 소서러가 많이 배출되고 있으며,
소서러가 아니더라도 마법을 쓰는 것이 자연스러운 곳이기 때문에
마법 교육을 기초적으로 받아 위자드들이 대부분이다.
종족: 하프 드래곤 80%, 엘프 10%, 인간 5% /
이곳에서는 순수한 인간들을 보기가 더욱 어렵다.
하지만 엘프 이외에 인간이 아닌 종족을 받아들이고 있지도 않다.
문화: 마법의 사용이 자연스러운 국가이다.
각각 타고난 마법을 사용할 줄 아는 소서러들이 많으며,
마나운용을 타고나지 못했더라도 인근의 학교를 가면 위자드 과정을 밟을 문이 열려있다.
국교로 드래곤을 섬기고 있으나,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드래곤을 찬양하는 이는 없는 편이다.
또한 서로에게 간섭하기 보다는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내부에서 간간히 소서러와 위자드 사이의 대립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흔한 일상이라 큰 일로 번지는 경우는 그다지 없다.
다만 나라의 분위기상 위자드보다 소서러가 인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위자드의 인권신장을 외치거나 지식과 노력을 통해 얻은 마법의 우월성을 주장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정치: 내분이 자주 일어나고 왕권의 교체가 잦다.
대부분 힘의 권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국가의 유지가 불안정하다.
그렇기 때문에 호시탐탐 다른 국가들과의 전쟁을 노리고 있으나, 루
미나레 왕국을 중심으로 평화협정이 맺어지면서 국민들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지만 관료층은 불안한 매일을 보내고 있다.
왕특기육스쿨과의 관계: 자국의 위자드 차별에 진절머리를 느끼고 위자드로서 인정을 받으며
교육을 받고 싶어 왕특기육스쿨에 진학했을 수도 있다.
또한 소서러들은 추가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통해서 왕특기육스쿨에 진학하기도 한다.
소서러의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학교는 왕특기육스쿨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