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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그거 내 인형... ..아니야."

이름 : 신 예언

 

 

 

 

머리칼 색은 검정색. 양 쪽 길이 차이가 크다.

캐 시점 오른쪽머리는 거의 허리를 넘을 만큼 길고 왼쪽 머리는 목 중간을 살짝 넘을 만큼 짧다.

만약 양갈래를하면 확 차이난다는것을 볼 수있다.

 

머리는 살짝 부시시해보이지만 의외로 머릿결은 나쁘지않다.

눈색은 머리색 만큼 새카만색.무쌍에 가까운 눈.

가끔 속쌍이보이나 아주아주 옅어 있어도 소용없다.

 

눈은 그다지 큰 편은 아니고 눈매는 옆으로 길게 째지고 올라갔다.

게다가 옅게 다크써클이 보이니 더욱이 사나워보이는 인상을 준다.

 

다크써클 같은 경우 심한편이다. 하지만 화장으로 가려 어느정도 커버되는듯.

피부색은 생각보다 하얀편이다.햇볕에 잘 안타는 피부.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고 마른편이다.

 

운동을 해서 전체적으로 튼튼해 보이지 생각보다 비실비실해보이진 않다.

교복은 조끼를 입지않고 위에 두루마기를 어깨에 걸쳤다.

치마는 무릎까지 길게 늘려입었다. 오른손 엄지에는 옥색 가락지하나 손에는 밴드가 덕지덕지 붙여있다.

신발은 버선에 꽃신. 꽃신도 굽이 또 있는데, 기본 4cm는 넘는다.

 

 

 

 

 

클래스 : 에스퍼

 

 

빙결얼리거나 얼음 류를 다룬다.

간단한 얼음 조각같은경우는 손 쉽게 만들 수있으나

동식물을 얼리거나 하는 조금 복잡한 경우 리스크가 따른다.

 

사람같은 경우 생명에 지장없는 부위까지만 가능하다. 물론 리스크가 많이 따른다.

검에 차가운 기운을 덮어씌울 수가있으나 시간은 한정되어있다.

 

한정된 시간을 넘어버리면 몸에 무리가 가 피를 토하기도 한다고.

한번사용한다면 다시 쓰는건 무리다. 단기간에 다시쓴다면 삽시간에 체력이 닳아버린다.

 

 

 

 


사인검
제일 좋아하는 검. 잘 들고다닌다. 
에고소드는 아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대로 아이는 검의 애칭을 지어 붙였다. 검 이름은 호랑.

남에게는 부끄러워 밝히지는 않지만 혼자있을때는 잘도 애칭을 부른다고..
(참고이미지입니다)

 

 

 

 

 

 

 

 

 

 

 

 

 

 

 

 

 

 

 

 

제 키보다 작은 웬만한 검들은 다 보통이상으로 다룰 수는 있다.

하지만 몇몇 검들은 아예 안맞아 평균 이하로 다루기도 한다.

 

 

 

 

 

 

나이 / 학년 : 18살 / 4학년

 

 

종족 / 출신 : 인간 / 혜은국

 

 

키 /몸무게 : 173cm(굽포 177cm) / 마름

 

 

 

 

 

 

성격 :

 

담담하다. 일단 기본적 무표정으로 있다. 웃거나하는 표정변화가 없다.

무척 재미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잘 웃지도 않은데다가 날카로운 눈매 때문에 성격이 매우 나빠보인다.

그래서 다가오는 친구가 없어서 그런지 친한친구가 그닥 많이는 없었다고..

 

그러기에 오는친구 안막고 가는친구 안막는다.

물론 예외는 있겠지만,대강 이런면에서는 살짝 무신경하다.

 

본 성격은 그저 표현을 잘 못하는것 뿐 꽤 좋은 편이다.

물론 실제로 무덤덤하거나 무뚝뚝한 면이 있지만

최대한 남을 배려하거나 챙겨줄건 다 챙겨주려 노력하고있다.

 

친구를 사귀고 싶어! 말을 아무 생각없이 말해서 조금,

아주 조금 험한편이지만 어느정도 눈치는 있기에 가려서 말하기도한다.

 

의외로 여린면이 보이는듯하다. 하지만 남에게 잘 보여주진않는다.

누구에게나 어른스러워 보이고싶다는 이상한 자존심이 존재하는듯하다.

 

대개 제 나이와 같거나 어리다면 반말을 사용해 편히말하지만

선배나 자신보다 나이가 높다면 꼬박꼬박 존댓말은 사용한다.

 

 

 

 

 

 

기타사항 :

 

원래는 검 대신 활을 쓰고싶어했다. 하지만 극도로 재주가없어 검을 쓰는중.

그러기에 활을 쓰는 아이가 있으면 매우 부러워하고 동경한다.

요즘은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연습하는중이다. 생각보다 심각한 연습벌레.

 

일단 공부하는걸 좋아한다. 그리고 자신의 능력이 제 오빠보다,

자신의 친구보다 떨어지는 걸 느끼기에 하루도 거르지않고 연습을 하고있다.

 

체력이라거나 힘은 또래아이들보다 좋은편.고아였다.

 

오빠와 떠돌아다녔는데 어릴적 현 스승인 호랑이영물에게 거둬졌다.

 

이름은 원래부터 신예언이 아니였다. 스승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신예언.

원래 이름은 신월이다.

 

오빠랑 굉장히 친하게 지낸다.연인이라 오해받은적이 많다.

 

생긴거와 안어울리게 인형이나 귀여운것을 좋아한다.

물론 귀여워하는것에 대한 기준은 일반 사람들과 다른편.

인형은 기숙사 침대에 한가득 쌓여있다.

 

 

같이 쓰는 친구에게 들키기싫은지 매일 이불을 덮고나오지만 어쩌면 들켰을지도...

인형을 만드는것도 좋아한다. 가야금을 칠 줄안다.

스승님께 배워서인지 조금 서툴지만 보통은 치는정도. 애완동물로 매를 키우고있다.

 

 

이름은 명, 남자아이라고한다. 생각보다 덩치가 큰 편이긴해서

남들에게 피해를 줄까 매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요리못한다. 그냥 매직핸드. 다 태워버릴 수도있다.

 

 

귀찮아서 안하는것뿐이지 화장같은 것에 관심이있을 뿐더러 화장을 꽤 잘하는 편이다.

 

 

 

 

 

 

 

선관 :

 

서 휘서 휘와는 어릴 적 스승님께 거두어졌을 쯔음 만났다.

둘은 소꿉친구며 서로 투닥거리기도하고 말싸움도 하는데 사실 다 장난이라고 한다.

예언에게 있어 누구보다 제일 친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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