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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으면 해. 

내 눈치 볼 필요 없는데 말이지.”


이름 : 티웬 H. 에너브 (Tiwen Hilda Enerv)

 

 

 

외관 :

 

안경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날카로운 눈매

흰색에 가까운 연보라색 눈동자

 

후드가 있는 도톰한 망토

망토 중앙엔 가공된 보라색 사파이어

 

왼손에는 가죽 재질의 장갑, 

오른손에는 엄지를 제외한 네 손가락만 감싸는 같은 재질의 얇은 반 장갑

 

반장갑의 소지 부분에 달려있는 쇠붙이는

오른 소매 단추와 연결 되어있음

 

옆트임 있는 하의 속엔 반바지

커피색 스타킹

 

가죽 단화

 

 

 

 

클래스 : 위자드

 

 

나이 : 32

 

 

학년 : 교사

 

 

종족 및 출신 : 인간 / 루미나레

 

 

키/몸무게 : 177cm / 62kg

 

 

 

 

성격 :

 

원리 원칙주의 .

 

그러나 상황에 따라 원리를 해석하는 시각을 바꾸고

방향을 바꿔 따르는 유연함도 있다.

 

기본적으로 큰 감정의 폭 없이 대하지만

상대의 행동에 따라 그 대우도 조금씩 달라진다.

 

책임감이 강하다.

 

'내 것이다' 라고 느끼는 대상에 대한 책임감이 특히 두드러지고, 

자기가 망가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지키자는 신념이 있다.

 

본인의 실수와 부족함은 노력으로 매꾸는 스타일.

 

도움을 청하는 사람은 세심하게 챙겨주고 도와주나 먼저 다가가는 일은 드물다.

상대를 대할땐 항상 눈(혹은 눈이 있을 법한 곳)을 응시한다.

 

감정 변화가 적기에 화내는 일이 거의 없다.

 

필기로 따지자면 꾹꾹 누르며 글씨를 쓰는 것 처럼 단어, 

문장 하나하나에 어느정도의 힘을 주고 말하는 타입.

 

평소엔 표정 변화가 없고, 

있다 해도 입가를 가리는 버릇이 있어 제대로 된 표정을 보여주지 않는다.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선

인공적인 미소를 만들어내는 것도 할 줄 안다.

 

얼핏 보면, 깊게 사귀지 않으면 차가운 인상을 받기 쉽지만

당신이 먼저 다가오면 의외로 상냥하게 대해줄것이다.

 

 

 

기타사항 :

 

- 미혼

 

- 조상 중 드래곤 슬레이어가 상당 수 있지만

본인은 그다지 인식하고 살지 않는 듯 하다.

 

- 과거보다는 현제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는 중. 

때문에 역사에 약하다.

 

- 오른손엔 장갑을 벗으면 약지와 검지에 반지가 있는것을 볼 수 있다.

(그림 참조) 이것은 망토 중앙의 사파이어와 연동되는 보조기구이며, 

세 조각이 서로 반경 5m안에 있어야만 제대로 보조기구로서의 역할을 이행할 수 있다.

 

테이프로 한바퀴 둘러 감싼 것 처럼 얇디 얇지만 꽤 단단하고, 

밤하늘 같은 보랏빛 안엔 별을 연상케 하는 반짝이가 느릿하게 공간을 떠돌고 있다. 

 

마법으로 끼운 반지라 손가락이 잘라지지 않는 한 물리적으로 빠지지 않는다.

 

 

- 대련이 아닌, 평상지에 자주 쓰는 마법은 암흑구 만들어내기. 

 

작은 암흑구는 공격이나 방어에 도움이 되지 않지만

가벼운 물건을 잡아 옮기는 용도로는 안성맞춤. 

 

마나 소모가 적은 마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런데 티웬이 만들어내는 암흑구는 조금 특이한데, 

중간중간 보이는 밝은 빛이 꼭 무언가의 얼굴을 연상케 하는 문양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아직까지 이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알아내지 못했다. 

 

얼굴 문양이 보인다고 해도 생명체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저 보기에 귀여울 뿐. *(´ω`

 

선관 : 안테우로스 D. 아르젠트 -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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