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아 왕국(무기를 사용하는 에스퍼나 위자드가 주로 발생)

 

 

연금술을 주로 다루는 위자드들이 많으며 무역의 중심지가 되는 국가이다. 

 

독특한 마무기나 고대 위자드들의 서적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기와 계약하는 에스퍼가 탄생하거나 대상인을 배출하기도 했다.

 

 

종족: 인간 98% / 이 국가에서는 인간만을 수용하고 있으나, 인간으로 위장한 국민이 있을 수도 있다.

 

 

문화: 실리를 추구하는 분위기가 국가에 만연하기 때문에 새로운 문화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축제를 즐기려면 이 국가로 가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신보다는 돈의 힘을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있다. 

개인이 사유재산으로 인한 권력이 상당하다. 

 

루미나레 왕국과 달리 귀족의 힘보다 상인의 힘이 크다. 

민심이 흉흉하고 큰거래가 많기 때문에 절도범죄가 잦고 비밀스러운 도둑길드도 많은 편이다.

 

 

정치: 왕이 존재하지만 왕보다는 정책의 수립에 참여하는 상인들의 힘이 크다. 

투표권을 돈으로 참여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상인들과 왕의 관계가 긴밀하다. 

그렇기 때문에 빈민들의 고통은 날로 더해지고 있다.

 

 

왕특기육스쿨과의 관계: 마무기와 계약한 에스퍼들이 제대로 교육을 받기 위해서 학교에 입학하기도 한다.

또한 상인들에게 구한 고대 마법공식을 쥔 이가 왕특기육스쿨에서 연구를 지원받고자 입학하기도 한다.